정부가 드디어 마지막 기회를 열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그리고 신생아 가정을 위한 특별한 주거지원이 12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이 올해 마지막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이번 공급은 단순한 주택지원이 아닙니다. 서울부터 부산, 광주까지 전국 13개 시·도에서 총 4,202호의 매입임대주택이 준비돼 있으며, 입주는 빠르면 2025년 3월부터 가능합니다.
정부의 의지가 담긴 이번 정책,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소개해드립니다.
1. 어떤 유형의 임대주택이 공급되나요?
이번 모집은 세 가지 유형의 수요층을 고려하여 설계됐습니다. ① **청년** ②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③ **신생아 가구**
특히 신생아 가구는 생후 1년 이내 자녀를 둔 무주택 가구로, 생애 첫 주택을 정부
지원으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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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별 공급 물량은 어떻게 되나요?
전국 13개 시도에서 총 4,202호가 공급되며, 수도권과 지방이 고르게 분포돼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약 1,500여 호가 공급되며, 지방 대도시에서도 수백 호 단위로 공급됩니다.
| 지역 | 공급 물량(호) | 비고 |
|---|---|---|
| 서울 | 약 700호 | 청년, 신혼부부 중심 |
| 경기 | 약 600호 | 신생아 가구 우대 지역 포함 |
| 부산 | 약 350호 | 신혼부부 물량 중심 |
| 광주 | 약 200호 | 청년층 밀집 지역 공급 |
| 기타 지역 | 2,352호 | 전국 9개 시도 |
3. 입주 조건과 지원 자격은?
입주자 선정은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각 유형별로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청년의 경우 만 19세~39세의 무주택 세대주로,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 신생아 가구는 생후 1년 이내
자녀를 둔 무주택 가구입니다. 또한, 자산 기준은 2.9억 원 이하, 자동차 기준은
3,683만 원 이하로 제한됩니다.
4. 신청 방법과 절차는?
신청은 **12월 18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① 인터넷 청약센터 접속 ② 로그인 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메뉴 선택 ③
본인 정보 입력 후 지원 유형 선택 ④ 서류 제출 및 접수 확인
또한, 고령자나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가까운 LH 지역본부를 통해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5. 입주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빠른 주택 공급을 위해 **최단기 입주는 2025년 3월부터 가능**합니다. 준공이
완료된 매입임대주택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되며, 계약자는 개별 통보를
받아 입주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가구의 경우, **우선공급 혜택**이 적용돼 조기 입주가 가능합니다.
Q&A
Q1. 이번 공급은 전세입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아니요. 신청 자격은 무주택 가구에 한하며, 현재 전세 계약 중이라도 신청 가능하지만, 입주 전까지 전세계약 종료 후 퇴거 예정이어야 합니다.
Q2. 신생아 가구의 자격 기준은 무엇인가요?
2024년 12월 기준으로 생후 1년 이내 자녀를 둔 무주택 가구가 해당되며,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Q3.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시세 대비 3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보증금은 평균 2천만 원 내외, 월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10만~30만 원 수준입니다.
Q4. 자산 기준이 조금 초과되면 예외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기준을 초과하면 신청이 불가능하나, 생계형 한부모가정이나 긴급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예외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5. 같은 유형으로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동일 가구 내에서 복수 유형(청년+신혼 등)으로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반드시 한 가지 유형만 선택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결론 및 행동 촉구
이번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은 단순한 공공지원이 아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안정된 삶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신생아
가구**에게는 더욱 파격적인 우선 공급 혜택이 제공되며,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약속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내년을 기약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늦기 전에 아래 링크를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